<제품특징>
1. 즐겁게 노래하며 생활 예절 교육을...
2. 가는 곳마다 칭찬받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교재
3. 이젠 야단치지 말고 노래를 부르세요
4. 오토리버스와 구간반복 기능을 활용한 수업 지도

<구성내용>
1. 이 노래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인사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노랫말은 식당에 가면 어떡할까, 친구를 만나면 어떡할까, 선생님을 만나면 어떡할까... 등으로 묻는 말을 던지고, 거기에 맞게 답을 하도록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 제목이 ‘어떡할까’입니다.
2. 같은 멜로디에 여러 가지 가사를 얹어 부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와 식당, 집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까지 세 가지 판을 준비하였습니다.
3. 멜로디와 화음은 젊은 층이 좋아하는 블루스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연주하면 록큰롤이 되기도 하지요. 재즈 분위기로 부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4. 이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 가사가 입에 밸 정도가 되어야만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상황에 맞는 인사를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1절만 반복, 1절과 2절 반복, 1절과 2절, 3절을 반복하는 등 반복 플레이에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5. 음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같은 노래를 G장조, A장조, Bb장조, C장조의 4개 조로 만들었습니다.

<바람직한 사용법>
1) 좀 지겨운 것 같아도 반복 또 반복입니다. 1절만 반복하고, 1절과 2절을 반복하고, 1절과 2절, 3절을 반복하고... 아이들의 신체 조건에 맞게 율동을 넣어서 하면 반복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런저런 준비 없이 바로 노래를 틀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보통의 경우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구령에 맞춰 시작하는 게 매우 어려운데, 이것은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전주가 나오고 노래와 율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종의 시그널 효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아이들을 준비시켜서 이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을 준비시킨다고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